국민대학교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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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1 [TED웨비나 5차 특강] 새로운 가능성과 나의 성장을 위한 기술_구글코리아 김정원 매니저

 구글코리아 김정원연사는 디자이너로서 본질적 역량을 키어나감과 동시에 활용가능한 기술을 어떻게 융합하고 활용할 지 연구하고, 다양한 기술들이 향후에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내는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 지에 대해 생각할 것을 권한다. 더해 새로운 기술에 안테나를 세우고(Tech Savvy) 그 기술을 활용하여 창의적 인사이트를 도출(Deep Thinking) 하며 누구에게나 열린 가능성 (Machine Learning) 속에 준비되어 있는 기술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제시한다. 
 새로운 기술에 안테나를 세우는 Tech Savvy 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는 오레오사의 옥외광고가 등장한다. 개기일식이 발생하는 때에 달이 해를 가리는 시간에 맞춰 까만 오레오가 하얀 크림을 서서히 가리게 되는 광고는 일식이 발생하는 과정의 주기를 데이터화 시키고 광고판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탄생한 흥미로운 광고 사례이다. 창의적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Deep Thinking의 사례로는 개인이 갖는 유전 코드를 해석하여 패션으로 승화시킨 런던의 브랜드 Dot one이 있다. 개인이 갖는 0.1%의 유전적 차이를 패턴과 컬러로 시각화한 제품은 DNA를 추출하는 기술로부터 도출된 창의적인 인사이트로부터 나타난 독특한 디자인이다. 누구에게나 열린 가능성인 Machine Learning은 구글의 아트앤 컬쳐랩의 아트 팔레트 기능이 사례로 등장한다. 아트 팔레트 기능은 AI의 알고리즘을 통해 세계 미술 작품들을 검색 및 분류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과 비슷한 색감의 작품들을 자동으로 검색해주며 다양한 색의 조합을 제공한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영감과 가능성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좋은 사례로 볼 수 있다.
 끝으로 “현재 세계가 마주한 도전과제는 ‘인간’ 대 ‘기계’의 문제가 아닌 ‘인간과 인간이 만들어낼 수 있는 모든 도구’ 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어렵고 복잡한 문제들’이다.” 라는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의 말을 예로 들며 우리는 치열한 고민을 통해 당면과제 혹은 문제를 정의해야 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있어 기술이 하나의 도구로써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