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국내 최초 글꼴디자인전문가 양성을 위한 석박사 과정을 신설하였습니다. 박윤정교수는 2002년 국민대학교 아이덴티티 디자인 시스템의 일환으로 본교 전용폰트인 '국민체'와 2008년 공공기관 최초의 전용폰트 '서울한강, 서울남산' 체, 2017년 '경기천년체'로 iF어워드 수상하는 등 다수의 폰트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2020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김민교수가 주축이 되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재갑 명예교수와 함께 순종황제의 '대한의원개원칙서'의 단아한 필체를 재해석한 '한글재민' 체는 매해 개발 스펙을 추가하여 공유서체로 무료 배포하고 있고,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UIT센터와 협업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능성 폰트 '피치마켓체' 를 개발하였습니다. 타이포디자인랩은 레터링, 로고, 디지털폰트에 이르는 기초 글꼴교육부터 콘크리트 포에트리 및 디지털미디어 기반의 키네틱 타이포그래피와 차세대 편집디자인에 이르기까지 문자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전문가를 양성합니다.
기업의 의뢰를 받아 수강생 스스로의 역량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석사과정은 프로젝트 해결 및 수행능력, 박사과정생은 수행능력을 기본으로 프로젝트를 생성할 수 있는 역량 고양을 목표로 한다
네이밍에서 디자인 가이드라인까지 이르는 브랜딩 기초를 연마할 수 있는 수업이다. 시(詩)를 그리고, 화(畵)를 읽는 연습을 통하여 시각기호학을 탐구한다. 디자인 컨셉 및 시각디자인 시스템 구축 역량을 고양한다.
브랜드 마케팅 키비주얼 디자인 컨셉 및 개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홍보물, 브랜드 캠페인 기획 및 디자인 등 브랜딩 기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연구한다.
한글의 창제 철학과 제자 원리, 디지털 폰트의 역사와 변천, 개발 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폰트 개발 툴 교육을 통해 진행하는 폰트 디자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목이다. [자모자소] 2022-1학기 한글꼴 디자인 소모임 1기 출범 자모자소는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디자이넉들이 이모저모 모여서 자모부터 자소까지 한글서체 한 벌을 디자인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지털폰트 수업에서 진행한 폰트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벌의 폰트(한글, 영문, 기호)로 완료하여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상품화합니다. 글꼴디자인 작품이 상품화 되는 과정 전반을 체험하고, 실현되는 과정을 경험합니다.
사회적기업 디자인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를 경험하고, 디자이너의 사회적 책임을 다양한 주제와 매체를 이용하여 연구하고 세미나 형식의 토론을 통해 공유하고 배운다.
디지털 경험 디자인 및 인터랙션 디자인의 개념과 방법론을 이해하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브랜드 전략 도출, 아이덴티티 디자인, 어플리케이션의 기획, 설계, 프로토타이핑에 이르는 전반적인 경험 디자인 과정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지식과 실무 활용 능력을 습득하는 수업이다.
프리젠테이션 기법 수업은 학생들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메타버스 시대에 맞게 2D,3D 및 가상/증강현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완성하는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작업들을 가상공간으로 이동시켜 표현하는 프리젠테이션 기법을 습득할수 있다.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기업연계형 실무 교육을 실행한다. 학생들은 기업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실습을 수행한다.